본문 바로가기

+에세이+/여행18

대만에서 가본 음식점~ 아침식사 하기 좋은 곳~ 1. 메이얼메이 입니다. +886 2 2331 5064 https://maps.app.goo.gl/mAKaLXSKH4FjRHVC6메이얼메이 · No. 119, Chengdu Roa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 아침식사 전문 식당www.google.com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출국전에 아침으로 먹고 왔었어요. 시먼딩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만의 호텔은 조식이 잘 없더라구요. 물론 나오면 싸고 맛난게 더 많은게 사실이죠. 영어, 한국어 번역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도 쉬웠습니다. 전 별표 되있는 걸 먹어 봤네요. 정말 빈대떡 같이 친근한 맛입니다. 그 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같은것도 만들어 놓고 팔고 있답니다. *.. 2021. 4. 4.
[다낭] 자유여행 에세이 (8) 마무리편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 후 오늘은 후에를 가볼 생각이었지만 그냥 호텔에서 그늣하게 보내기로 결정했다. 여행이 끝나면 바로 출근을 해야되는 동생을 배려 해서였다. 매일매일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호텔의 작은 창문앞에 앉아 밖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다. 첫날 발마사지를 받으며 눈여겨 봐둔 호텔스파 스톤마사지를 받아 봤다. 두사람이 698,000동 한화로 대략 35,000원 정도 였는데 따뜻한 돌을 데워서 문질문질 마사지 해주니 한결 몸이 게운해 지는 느낌이었다. *** 점심시간 쯤 슬슬 배가 고파지니 이것저것 쇼핑도 할겸 근처 빈컴 플라자로 향했다. 대형 쇼핑몰이라 마트도 있고 푸드코트도 있어서 나름 비싼값을 치르고 점심식사도 해줬다. 한식점도 있었는데 과연 김밥 떡볶이 인데도 가격이 쎄더라. 식사후에는 마.. 2021. 2. 11.
[다낭] 자유여행 에세이 (7) 호이안에 온것이 이번 여행의 최대 하일라이트 였다고 지금도 생각한다. 반미를 먹고나니 이미 해가져서 깜깜한 밤거리는 알록달록 불빛의 향연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지도상의 내원교 라 적힌곳 라인이 가장 핫한 곳이다. 저녁을 먹은 반미퀸에서 다리건너 호이안야시장 까지 죽 내려 오면서 구경했다. 입장권을 사야한다는데 파는 곳이 어딘지??? 보지도 알지못한다. 사람들에 밀려 다녀선지 입장권 검사를 하는 건물안에 진입한 적도 없어서 인지는 잘 모르겠다. 둘러보는데 전혀 제약이 없었다. 분위기 좋은 투본강 강가에 이르자 너무나도 예쁜 풍경이 펼쳐졌다. 강 근처에만 가도 호객꾼들이 소원배를 타라며 영업을 하는데~ 한국어도 어쩜 잘하는지 적당한 가격에 또 배를 타게됐다.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강을 따라 왔다갔다 한후 소원.. 2021. 2. 10.
[다낭] 자유여행 에세이 (6) 코코넛배를 타러 가기위해 내리는데 화장실이 많이 급했다. 그 때문인지 택시기사가 자신이 알고있는 코코넛배 가게까지 안내를 해줬다. 화장실 까지 빌리고 보니 다른 가게를 둘러보고 흥정할 기회 따윈 없었는데 그곳에선 이미 알고간 코코넛배 가격의 정확히 두배를 불렀다. 두사람에 40만동 이란다. 한국돈 2만원 , 한사람당 만원 꼴이었다. 1인당 5천원이면 충분히 탈수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비쌌다. 1차 항변을 하고 있자니 사람수가 많으면 싼데 적어서 그렇다나 뭐라나. 그러고 있자니 동생이 그런 나를 말렸다. 내가 화장실 가 있는 동안 다른 한국인이 왔는데 60만동을 불러도 흥정없이 그냥 탔다는거다. 이러니 외국인이 호구인가? 그나마 우리에겐 조금 적게 부른거였다. 이곳에서 커미션이라도 받는건지 택시기.. 2021. 2. 9.